오바마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정치적 고향 시카고에서 눈물의 고별 연설을 했다. “여러분들이 나를 가르쳤다”고. 그리고 또 하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공동체 의식이 필요하다”는 호소. 퇴임 전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제기했던 화두가 오버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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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퇴임 화두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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