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서민들의 집을 개조해주는 JTBC의 ‘내집이 나타났다’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17년 전 MBC의 ‘러브하우스’때처럼 말이다. 밑바닥 서민들의 삶은 17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