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으로 시작해 8년 만에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우버. 하지만 파괴적인 기업문화가 누적되면서 결국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최근 한 달여 사이 20만명이 앱을 지워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