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의혹이 본격화한 2016년 9월부터 청와대가 파쇄기 26대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록에 대한 철학이 없음이 확인됐을 뿐더러 증거인멸 의혹도 제기된다. 이와 정반대로 “기록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대통령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