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 TV

flickr

북마크

"10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음편 보기 >

지난 5일 패션계 거물이었던 밀러드 드렉슬러 제이크루(J.Crew) CEO가 전격사퇴했다. 2년 넘게 이어진 실적부진이 원인. 그는 자리에서 물러나며 "크게 실수했다"고 후회했다.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국민브랜드 제이크루의 몰락은 대체 어디서 시작됐을까.

배소진 기자

2017-06-07 19:30:07

베스트 클릭

TTIMES BEST

제프 베이조스 투자받아 농구리그 만든 미디어 스타트업

#스포츠 #뉴미디어 #스타트업

'Z세대의 ESPN'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미디어 스타트업 '오버타임'(Overtime). 오버타임은 2021년 'OTE'(Overtime Elite)라는 신생 농구리그를 출범시켜 인기를 끌었다. OTE는 무엇이 특별했길래 NBA의 나라에서 성공할 수 있었을까?

이사민 기자, 박수형 영상디자이너

2024-10-28 09:51:07

스타벅스 새 CEO는 어떤 사람이기에 시장이 환호할까?

#스타벅스 #브라이언니콜 #CEO

스타벅스가 새 CEO를 선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시장이 즉각 반응했습니다. 올해 내내 하락세이던 주가를 하루만에 회복하고, 하워드 슐츠 전 스타벅스 회장도 "홈런을 쳤다"며 기뻐했죠.커피와는 아무 상관 없어 보이는 멕시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치폴레의 CEO 브라이언 니콜에게 대체 어떤 능력이 있기에 이런 환호를 받는 것일까요?

배소진 기자, 박의정 영상디자이너

2024-08-27 11:16:36

'빠른 배송의 제왕' 아마존의 4시간 배송 전략

#아마존 #풀필먼트 #월마트

최근 월마트와 타깃이 1시간 배송을 앞세워 매섭게 아마존을 추격하고 있다. 고객과 가까운 매장을 물류창고 삼아 이틀 내 무료 배송을 앞세운 아마존의 물류 경쟁력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존은 물류망 개편에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며 월마트와 타깃의 추격을 뿌리치려 한다. 빠른 배송의 제왕이라는 타이틀을 수성하기 위한 아마존의 물류 전략을 소개한다.

최형균 기자, 박수형 영상디자이너

2024-08-13 18:18:23

하이네켄과 버드와이저를 넘어선 8년차 맥주 스타트업의 비결

#맥주 #무알코올 #애슬레틱

품질 기준이 깐깐하기로 유명한 홀푸드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맥주는 다름아닌 '애슬레틱 브루잉'(Athletic Brewing)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 맥주는 '취하지 않는 무알코올 맥주'라는 것이죠. 100년이 넘는 역사의 하이네켄, 버드와이저를 꺾은 무알코올 맥주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요?

최형균 기자, 박수형 영상디자이너

2024-08-06 17:54:21

클라나가 생성AI로 연 500억원 절감하게 된 비결

#BNPL #IPO #챗봇

많은 기업이 생성형AI를 적용해 업무 효율화를 통한 비용 절감, 고객경험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스웨덴에서 시작해 세계적 핀테크 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클라나가 어떻게 생성형AI를 통해 연 4천만달러(5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는지 소개합니다.

이사민 기자, 류지인 영상디자이너

2024-08-05 15:22:58

30년간 연평균 66% 펀드 수익률 기록한 수학자의 비결

#투자 #헤지펀드 #알고리즘

30년간 연평균 66%. 짐 사이먼스(Jim Simons)가 세운 헤지펀드 '르네상스 테크놀로지'(Renaissance Technologies)의 '메달리온 펀드'(Medalion Fund)가 세운 기록입니다.천재 수학자이자 'AI 투자의 개척가'로 불리기도 한 사이먼스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이사민 기자, 박수형 영상디자이너

2024-08-02 09:44:47

미국이 '바이오판 칩스(Chips)' 정책을 밀어붙이는 이유

#미국 #중국 #바이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의 새로운 격전지로 제약, 바이오 분야가 떠오르고 있다. 미국은 중국 바이오 회사의 거래를 2032년부터 금지하는 내용의 '생물보안법'을 초당적으로 추진 중이다. 또 미 바이오 의약품 개발과 생산회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바이오 분야 '메이드 인 아메리카'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마치 미국에서 반도체를 생산하고 소재와 부품을 중국과 거래하지 않는 기업에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바이오판 칩스(Chips)' 정책이다. 왜 미국은 바이오 분야에서 중국과의 디커플링을 시도하고 있는 것일까?

최형균 기자, 류지인 영상디자이너

2024-07-29 16:55:47

아마존은 왜 미국 양대 백화점의 합병을 도왔을까?

#백화점 #유통 #명품

미국 고급 백화점의 양대 산맥이던 '삭스 피프스 애비뉴'와 '니만 마커스'가 최근 합병을 선언했습니다. 100년 넘는 라이벌 관계를 청산하고 손을 잡은 건 명품 브랜드에 우위를 내주고 쪼그라든 백화점 업계가 살아남기 위해 택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합병을 뒤에서 도운 아마존에는 어떤 노림수가 있었던 것일까요?

배소진 기자, 류지인 영상디자이너

2024-07-24 14:01:48

친구에서 적으로 돌변한 오픈AI와 MS

#오픈AI #MS #LLM

"천국에서 맺은 결혼과 같다"는 평가를 받던 오픈AI와 MS의 동맹에 균열이 가고 있다. 오픈AI는 기업용 서비스를 출시하고,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자금 모금에 들어가 MS의 사업 영역에 침범해 들어갈 조짐을 보인다. 두 사업 영역을 주력으로 삼고 있는 MS에 사실상 선전포고를 날린 것이다. MS는 이에 대응해 독자 초거대 언어모델(LLM)을 개발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와 모바일 키보드 스위프트키, 윈도우 기반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클라우드에서 디바이스에 이르는 모든 영역에서 오픈AI를 물 샐 틈 없이 포위하는 전략이다. 애플과 손잡고 모바일 AI 생태계 확장에 시동을 걸고 있는 오픈AI에 견제구를 날린 것이다. 두 회사는 왜 친구에서 적으로 돌변한 걸까?

최형균 기자, 박수형 영상디자이너

2024-07-19 17:15:00

테슬라 위협하는 3년차 로봇 스타트업 ‘피규어AI’

#피규어AI #테슬라 #보스턴다이내믹스

피규어AI는 창업 3년차 신생 로봇 스타트업입니다. 그럼에도 선발주자 보스턴 다이내믹스, 테슬라 못지 않은 관심을 받고, 두 회사를 위협할 정도로 기술 수준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창업자 브렛 애드콕은 '포스트 일론 머스크'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이죠. 후발주자 피규어AI의 휴머노이드 전략을 소개합니다.

최형균 기자, 박수형 영상디자이너

2024-07-11 17:48:55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

대표번호 02-724-7718

대표메일 ttimes6000@gmail.com

유튜브

인스타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

다음
콘텐츠뷰

카카오
채널

귀하는 이와 같은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으며 동의 거부 시에도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없습니다. 단, 동의 거부 시 회원 가입이 제한됩니다.

회원 가입 시 이용자로부터 수집하는 개인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항목		목적	보유 및 이용기간
회원가입(일반가입)	필수 항목 : 아이디, 이름, 이메일, 비밀번호 선택 항목 : 생년월일, 성별	서비스 내 이용자 식별 및 회원관리 ※ 만14세 미만의 아동은 회원가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회원 탈퇴 시 즉시 삭제 ㆍ아이디는 부정 이용 이슈 방지를 위해 탈퇴 DB에서 6개월 보관 후 삭제
회원가입(간편가입)	[카카오 로그인 회원] 필수 항목 : 이메일, 닉네임 (이름) 선택 항목 : 출생 연도, 생일, 성별 [네이버 로그인 회원] 필수 항목 : 이메일, 이름 선택 항목 : 출생연도, 생일, 성별 [페이스북 로그인 회원] 필수 항목 : 이메일, 이름, 프로필 사진 선택 항목: 생년월일, 성별 [구글 로그인 회원] 필수 항목: 이메일, 이름 선택 항목: 생년월일, 성별 [애플 로그인 회원] 필수 항목 : 이메일, 이름 선택 항목 : 생년월일, 성별	서비스 내 이용자 식별 및 회원관리 ※ 만14세 미만의 아동은 회원가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회원 탈퇴 시 즉시 삭제 ㆍ아이디는 부정 이용 이슈 방지를 위해 탈퇴 DB에서 6개월 보관 후 삭제
IP Address, 쿠키, 방문 일시, 서비스 이용 기록, 불량 이용 기록일		자동 수집 및 부정이용 확인 방지	회원 탈퇴 시 즉시 삭제 ㆍ부정 이용 이슈 방지를 위해 아이디는 탈퇴 DB에서 6개월 보관 후 삭제

머니투데이의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는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