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인 조직문화를 지적받은 우버가 체질개선에 나서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워 룸(War room)'이라 불리던 회의실 이름을 '피스 룸(Peace room)'으로 바꾸기. 회의실이야말로 회사의 문화와 리더십을 한눈에 보여주는 간판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