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대학 연구진이 얼굴 사진을 보고 동성애자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AI를 개발해 논란이다. 당장 성소수자 단체들이 '쓰레기 과학'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조만간 나도 몰랐던 나의 정체를 알게 될지도 모를 AI. 윤리와 비윤리의 경계는 어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