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공익제보자들을 흔히 슈퍼맨 같은 사람이라 부른다. 정의와 양심에 따라 사회를 지켜낸 이들. 하지만 공익제보 이후 이들의 삶은 결코 슈퍼맨이 아니다. 이제 우리가 이들을 지켜줄 차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