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 모델을 짐 보관소에 적용해 주목받은 스타트업. 카페, 꽃집, 호텔의 남는 공간을 여행객들의 짐 보관소로 저렴하게 제공해 모두가 ‘윈-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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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남는 공간으로 '트렁크 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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