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인 범람으로 수많이 피해가 되풀이 돼 왔던 네덜란드. 강둑을 쌓고 도랑을 파 물을 막아보려 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그래서 물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