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도서관 하나가 마을을 살렸다. 중국 베이징 외곽에 위치한 작은 마을 이야기다. 마을을 둘러싼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나뭇가지로 지은 도서관. 놀라운 기적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