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유럽부문 사장을 하다 ‘피자는 커피만큼 혁신이 안됐다’고 판단해 차린 피자가게. 그는 피자가게를 서브웨이처럼 바꿨다. 미국인들의 ‘피자 경험’도 바꿔놓았다는 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