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공항, 지하철역에 이런 자판기가 있다. 1분, 3분, 5분 버튼을 누르면 그 시간만큼 읽을 분량의 단편소설이 나온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닫고 자판기를 누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