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잡지표지에 등장하기 시작하는 순간이 몰락의 징조라는 '커버스토리의 저주'. 그런데 이 저주가 유독 제프 베조스에게 만큼은 통하지 않는다. 그에겐 두 가지 부적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