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스타트업에서 직원점심 챙기던 일을 하던 관리직원이 케이터링 회사를 차렸다. 지금은 비, 세일즈포스, 드롭박스, 옐프 등에 하루 수만 그릇 실리콘밸리의 점심을 평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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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직원점심 챙기던 관리직원…실리콘밸리 점심을 평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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