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끝나면 버려지는 수천 개의 텐트 쓰레기. 재활용조차 어려운 이 골칫덩어리를 네덜란드의 두 건축가가 골판지로 해결했다. 비가와도 끄떡없는, 지난해 6만개나 팔린 '골판지 텐트'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