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코의 최장수 CEO였던 인드라 누이가 오는 10월 사임을 발표했다. 12년간 CEO로 재직하며 그를 얕잡아보던 투자자와 회사 임원들을 보란듯 내리막길을 걷던 펩시 콜라를 멋지게 부활시켰다. 스티브 잡스의 이 조언 한마디에서 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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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하게 굴려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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