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최근 AI스피커 '포털'을 출시했다. 스크린이 부착돼 영상채팅도 하고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수도 있고 음악도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정작 가장 중요한 AI스피커의 두뇌는 아마존 '알렉사'에게 맡겨버렸다. 페이스북은 대체 무슨 생각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