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AOL과 타임워너의 만남은 최악의 합병이고, 디즈니와 픽사의 만남은 ‘신의 한 수'였던 것일까? 어디에 점을 찍었느냐 만큼 그 점들을 어떻게 연결했는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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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능력은 더하기가 아니라 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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