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동스쿠터 공유회사 버드는 창업 2년 만에 기업가치가 2조원을 넘었다. 하지만 이 역시 공유 자전거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스쿠터와 자전거는 다르지만 그렇다고 자동차가 될 순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