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10가지 방법'과 같은 스낵콘텐츠 유행은 지나갔지만 여전히 버즈피드는 인터넷 특유의 문화를 가장 잘 이해하는 미디어 중 하나이다. 버즈피드가 새로운 수익모델로 실험한 것이 '인터넷 라이브 이벤트'라는 버라이어티 쇼이다. 인터넷 문화를 그대로 현실무대로 옮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