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기술'의 아버지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폴 폴락 박사가 최근 별세했다. 구매력 있는 10%의 소수가 아닌 하루 2달러로 살아가는 소외된 계층을 돕는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평생을 바친 그의 삶을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