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플라스크' 텀블러를 든 손에는 '푸라비다' 팔찌를 주렁주렁 차고 있고, 등에는 '피엘라벤' 책가방을 메고 있는 Z세대. 신발은 '버켄스탁' 아니면 '크록스'. 이런 모습을 한 소녀들이 미국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