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꿈꾸던 3명의 청년이 “겁쟁이처럼 말만 할 게 아니라 뭐라도 해보자”며 시작한 주스가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스 브랜드가 되기까지 유쾌한 이야기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