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중심이던 패션업계가 코로나로 인해 갑작스레 '언택트'(비대면' 비즈니스가 됐다. 패션쇼를 스트리밍으로 생중계하고, 모델이 혼자 화보 촬영을 다 한다. 입어보지 않아도 입어본 듯한 디지털 경험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