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은 손글씨를 쓸 기회가 별로 없다. 학습할 때도 터치를 하거나, 자판을 두드리거나, 영상을 본다. 하지만 손글씨는 단순한 손의 움직임이 아니다. 생각하는 방식을 훈련하는 공부 그 자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