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스타그램 미국 사용자들의 타임라인에 자주 등장하는 사진이 있다. 바로 속옷을 입고 사진을 찍은 사람들의 게시물. 이 캠페인을 시작한 건 미국의 속옷 스타트업 '퍼레이드'로 인플루언서가 아닌 객들을 홍보대사로 삼아 참여율을 높여 젊은층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