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키오스크, 모바일 앱 주문, 도로변 픽업. 지금은 흔해도 2010년에는 엄청난 혁신이었다. 그런데 미국의 한 빵집 체인은 10년 전부터 이 모든 것을 준비해왔다. 언택트 시대를 예견이라도 한 것처럼 적중한 미국 베이커리 카페 '파네라'의 디지털 전략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