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차세대 유니콘으로 각광받는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도그', '트윌리오'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바로 매달 고정 비용을 청구하는 '정액제'가 아니라 고객이 쓴 만큼만 비용을 받는 사용량 기반 '종량제' 요금제로 수익을 내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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