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욕망 단위로 잘게 쪼개 팬덤을 확보하는 고객 초세분화. 이를 위한 네 번째 전략은 고객의 행동을 쪼개 그 배후의 욕망을 탐색하는 ‘구매 여정 쪼개기’입니다. 

고객의 가치사슬을 해체한 뒤 이 가운데 일부 사건을 떼어내 대응하는 전략입니다. 수많은 스타트업이 유니콘이 되고 팬덤을 얻은 비결이기도 하죠. 예를 들어 모빌리티와 음식산업을 한번 해체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