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승차 공유 회사 '리프트'가 광고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습니다. 웹사이트에 배너 광고 걸듯 앱과 리프트 차량 안팎에 부착된 디스플레이, 태블릿PC에 브랜드 광고를 실어주겠다는 겁니다. 라이벌 우버는 이미 같은 방식의 광고로 적지 않은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도로를 활보하는 우버, 리프트 차량이 움직이는 광고판이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