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미국의 중고패션 거래 플랫폼 포시마크를 16억 달러(2조3,441억원)에 인수했죠. 네이버 역사상 최대 인수합병입니다. 네이버는 "버티컬 플랫폼으로 진화가 거세지고 있는 글로벌 C2C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커머스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는데요.
그래서 포시마크가 어떤 회사인지 소개합니다. 2020년 12월 18일 티타임즈에 게재된 포시마크 소개기사입니다. 제목이 ‘헌 옷을 인스타그램처럼 팔아 성공한 중고 쇼핑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