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선조는 낙타를 탔지만 나는 람보르기니를 타고 있고, 내 아들의 아들까지는 랜드로버를 탈 것 같다. 그런데 그의 자식은 낙타를 다시 탈 것 같다." 현 두바이 국왕의 아버지 셰이크 라시드 국왕이 한 말입니다. ”사우디는 석유중독을 끊겠다.“ 이것은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말입니다.


이 발언들은 고갈될 석유 이후의 시대를 준비해야하는 중동 국가들의 위기의식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임성수 칼빈대 정치경제학과 교수로부터 경제다각화에 나선 UAE, 카타르, 사우디의 전략을 들어봅니다. 과연 한국은 여기서 어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