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4대강 문제와 자원외교 부분에 대해서는 자기 합리화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청와대도 박 대통령의 세종시 수정안 반대가 당시 정운찬 총리 후보를 견제하기 위한 의도였다는 데 대해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 회고록에 대한 다양한 반응들을 소개한다. /사진=뉴스1, 뉴시스,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