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의 그림자, 후마 에버딘(39). 19살에 백악관 인턴으로 시작해 선거캠프 넘버3까지 올랐다. 특이한 점은 그녀가 워싱턴 정가에서 흔치 않은 이슬람교도라는 것. /사진=뉴욕데일리뉴스·뉴스맥스·CNN 캡처, 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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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인턴 여대생이 ‘힐러리 그림자’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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