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이 각본과 제작을 맡은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가 6월25일 국내에 개봉됐었다. 비록 흥행을 하지는 못했지만, 영화의 모티브가 된 중국산 장어를 통해 한국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는 섬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