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어머니로 불리는 이소선 여사의 4주기다. 아들 전태일의 죽음으로 노동운동에 투신해 모든 노동자들의 어머니가 되기까지 이 여사의 여정을 돌아본다. / 사진=전태일재단, 노무현재단, 민주노총, 영화 '어머니' 스틸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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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유서 품고 살았던’ 이소선 여사 4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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