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이 매년 결정하던 최저임금을 3년에 한번 하자고 최근 제안했다. 사실상 최저임금 인상을 제한하자는 것. 과연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앵거스 디턴 프린스턴대 교수도 이런 입장에 찬성할까? 디턴 교수는

<위대한 탈출>이 왜곡 번역되면서 마치 ‘불평등이 성장의 원동력’임을 마치 지지하는 것처럼 비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