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테러처럼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곤혹스럽다. 아비규환의 TV화면을 못 보게 해야 할지, 아니면 있는 그대로 보게 해야 할지, 어디까지 설명해줘야 할지. 주요 외신이 소개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연령대별로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