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성남시가 추진 중인 청년수당을 둘러싸고 연일 논란이다. 정부여당은 이 같은 정책이 포퓰리즘이며 중앙정부와 협의하지 않을 경우 제재를 가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이다. 양쪽 주장의 쟁점들을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