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서 송년회 모임이 잦아졌다. 한 교수의 문제제기. “송년회 자리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고, 심지어 묵념까지. 왜 가장 사적인 자리까지 국가(國家)를 불러들이는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