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0일은 김근태 전 의원의 4주기. 평생을 고문 후유증 때문에 힘들어했고, 야권의 통합과 민주대연합을 부르짖었던 김근태. 무능과 분열을 보여주고 있는, 지금 야당의 모습을 그가 본다면 무어라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