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성세대가 청년들에게 “개도국 가보라”고 할 때 장하성 고려대 교수는 "아프지만 말고 분노하라"고 한다. 고장 난 한국자본주의를 어차피 기성세대는 바꿀 의지가 없으니 청년들이 분노하고 헬조선을 정치적 이슈로 만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