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아이스크림 회사 벤앤제리스가 '부의 재분배'를 외치는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버니 샌더스의 이름을 딴 신제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이전에도 불평등, 소수자 인권, 지구온난화 등을 주제로 아이스크림을 내놓았다. 창업가들의 철학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