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가 2월1일 온라인 잡화 사업을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회사'로서의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취지이다. 지난 몇 년 간 푸드,채팅,이미지 편집 등 각종 앱에 온라인 잡화까지...'노트'의 본질에서 벗어났던 데 대한 반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