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우주왕복선 챌린저호는 발사 73초 만에 공중에서 폭발했다. 당시 프로젝트 엔지니어였던 밥 이벨링은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다 죽음을 눈앞에 두고 최근 고해성사 인터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