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의 2연패는 우리에게 많은 고민거리를 던져주고 있다. 무엇보다 지식노동과 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업까지 인공지능에 의해

인간의 일자리가 점령돼버릴 지도 모른다는 사실. 과연 우리는 어떤 대안을 논의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