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이 승패를 떠나 충격적인 것은 인간의 영역이라 여겨졌던 직관과 추론을 자아 없는 인공지능이 하더라는 것. 그렇다면 직관보다 더 고차원적인 창조적 사고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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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없는 인공지능이 아인슈타인도 대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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