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가 서울역 승강장까지 관용차량을 타고

와 입방아에 올랐다. 오바마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은 우산 쓰는 법부터 다르다. 우리의 권위주의적 서열문화가 반영된 '과잉의전', 그 씁쓸한 모양새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