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오늘 우리는 산채로 수장되는 아이들을 생중계로 지켜봐야 했다. 가족을 잃은 이들의 슬픔과는 비교할 수도 없겠지만 우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그날을 기억하고 있다.